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휴대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카메라입니다. 갤럭시 카메라에서 무음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21 울트라로 교체를 하면서 카메라 성능에 한번 놀라 자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당이나 제품을 촬영할 때 셔터음이 신경 쓰일 때가 있는데 이를 간단한 설정으로 카메라 셔터 소리를 무음으로 설정해보겠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무음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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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에서 카메라 무음을 설정하기 위해 SetEdit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구글 Play에어 SetEdit를 검색해 설치를 해줍니다.

 

 

 

경고문구로 현재 버전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나오는데 카메라 셔터음 설정만 변경하는 것이므로 확인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부터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래로 조금만 내려보시면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항목이 보입니다. 이 항목의 기본 값이 1인데 활성화를 시킨다는 의미에서 "1" 비활성화를 시킨다는 "0"을 입력하면 됩니다. 글씨가 작아 유의하며 클릭해 줍니다.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항목을 제대로 클릭했는지 확인을 하고 맞으면 "Edit Value"를 클릭해 줍니다. 실수로 그 아래 Delete Row를 클릭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실수로 삭제를 하게 되면 당황해하지 말고 어떻게 다시 설정하는지 마지막에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dit Setting"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설정값을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본 "1"에서 "0"으로 바꿔주고 "Save Changes"를 클릭해 설정 값을 저장합니다.

 

 

 

SetEdit에서 카메라 무음 설정이 끝나면 테스트를 해보면 되는데 기본적으로 진동에서는 무음이 되지만 소리 모드로 바꾸어 카메라 사진을 찍으면 여전히 셔터음이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시스템 소리를 무음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우선 볼륨 버튼을 눌러 위화면과 같이 빨간 박스 안을 클릭합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음량 조절이 시스템 소리 음량 조절입니다. 이 소리를 무음으로 바꿔주시고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 무음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리 모드에서는 시스템 음량을 바꿔줘야 되는데 시스템 모드와 상관없이 카메라를 사용 시 무조건 무음으로 바꾸고 싶으시면 빅스비를 설정해 사용하면 됩니다. 빅스비를 사용하게 되면 약간의 버벅거림이 생겨 거슬릴 수 있어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SetEdit 카메라 설정을 실수로 지웠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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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만약 SetEdit에서 실수로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를 지우게 되었을 때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앱 실행 후 되면 상단에 "Add new setting"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를 그대로 입력해 주고 추가를 해주시고 입력값에 "0"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 

 

갤럭시를 사용하면서 많은 편리한 기능들을 알아가는 중인데 오늘은 카메라 셔터음 무음 설정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경이 끝나고 난 후에는 SetEdit 앱을 삭제해도 설정이 유지되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가끔 설정이 풀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는 다시 설정 값을 변경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