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언박싱 후기

갤럭시 S21 울트라 사전예약을 하면서 신청한 사은품 갤럭시 버즈 프로와 S펜이 도착했습니다. 버즈 프로와 S펜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언박싱을 하면서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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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상자에서부터 깔끔하고 고급진 색감이 맘에 듭니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를 처음 사용해봐 약간은 생소했다. 구성품으로 충전 케이블과 이어 팁 설명서 그리고 버즈 프로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실물을 봤을 때 색감과 디자인이 고급스러워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버즈 프로를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됩니다. 케이스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C형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을 하면 됩니다.

 

외관 사양

1. 이어버드 크기 및 무게 : 20.5 × 19.5 × 20.8mm / 6.3g
2. 케이스 크기 및 무게 : 50.2 × 50.0 × 27.8mm / 44.9g
3. 내구성 : IPX7 생활방수(이어버드)

배터리

1. 평균 사용 시간 : 5시간
2. 통화시간 : 4시간
3. 배터리 용량(이어버드) : 61mAh
4. 배터리 용량(케이스) : 472mAh

오디오

1. 마이크 개수 : 6
2. 외부소리듣기 : 있음
3.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 지원

위 스펙에서 알 수 있듯이 이어 버드 무게가 아주 무게도 아주 작고 IPX7 등급 생활방수까지 가능하다. 그리고 소리의 왜곡을 줄이기 위해 2-Way 스피커를 채용하고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아주 혁신적인 기능이다. 위 스펙만 확인해도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가 최고라고 불리는 이유로 충분한 거 같다.

 

 

 

무선 이어폰은 처음 사용을 해보는데 귀에 착용감도 아주 좋고 착용 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더욱 세련돼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터치를 사용해 노래 듣기, 다음 노래 넘기기, 전화받기, 전화 거절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작은 버튼으로 위 기능을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전 버튼보다 더욱 인식률도 좋습니다. 

 

아직 장시간 착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30분 이상 착용을 했을 때 아직까지는 큰 불편이나 통증 없이 사용 중입니다. 생각보다 노이즈 캔슬링도 아주 잘되는 거 같습니다. 주변 소리 듣기 모드를 실행하면 옆사람과 대화가 아주 자연스럽게 들립니다. 이것 또한 너무 놀라운 기술인 거 같습니다. 

 

전화통화를 했을 때는 작은 목소리로 통화를 해도 상대방이 아주 선명하게 들립니다. 아주 시끄러운 곳에서는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지만 통화 품질도 대체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아준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