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포스팅에서도 다루었던 공동인증서 이번에는 카카오 공동인증서 발급 및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정말 지긋지긋한 공인인증서가 폐지가 되었다. 발급을 받을 때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되고 사용할 때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된다. 이제라도 폐지가
된 걸 환영한다.
그럼 지금부터 카카오 공동인증서 발급과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카카오 공동인증서 발급
우선 카카오톡을 실행을 시킨 다음 아래에 점세개를 클릭한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자산을 클릭해준다.
먼저 왼쪽 위에 홈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송금, 결제, 신용조회, 투자 등 많은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인증을 받아야 하니 인증을 클릭해 줍니다. 카카오
공동인증서 발급도 아주 간단함이 느껴진다.
바로 보이는 인증서 발급하기를 클릭해준다. 바로 아래에 카카오
공동인증서 주요 사용처가 나온다. 계속해서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니 믿고 발급해도 괜찮아 보인다.
휴대폰 인증을 해는 창이 나오는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와
뒤 1자리 입력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요청한다.
당연한 건데 주민번호 전체 입력이 아니라 안심이 된다.
인증번호를 받기 전 본인 확인 약관에 동의를 해야 한다. 약관 동의
요즘은 무조건 하는 건데 읽어 보지도 않고 동의를 클릭하니 믿고
해도 되는 건 맞는지 모르겠다.
그러면 인증번호가 문자 메세지로 오는데 입력을 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본인 인증이 끝났다. 이제 확인만 누르면 끝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계좌 확인 절차가 남아 있다.
인증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계좌 확인 요청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입력한 계좌로 1원이 입금이 된다. 입금될 때 입금자명을 입력해주고
다음을 클릭한다. 본인 계좌 확인용으로 1원을 공짜로 받았다. 만원은 안 되겠니?
마지막으로 인증서 비밀번호 입력만이 남았다. 아무도 알 수 없게 복잡하게
인증서 비밀번호까지 입력했으면 확인을 클릭해준다.
인증서 발급이 끝났다. 정말 간단하게 카카오 공동인증서 발급을 받았다.
유효기간이 2년으로 길고 발급도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발급
되어 너무 편리하다.
카카오 공동인증서 사용처
현재 주요 사용처로는 업비트, KB국민카드, 캐롯손해보험, 넥슨, 서울특별시, 비씨카드
한국도로공사, 금융보안원, 한화생명, 부평구, 미래에셋, 삼성생명, SC제일은행, 교보생명
병무청, 국세청, 여성가족부, 주택도시보증공사, 현대HCN, 수협이 있다.
앞으로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는 업체에서 얼마나 많은 사용처를 확보하느냐도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하나의 공동인증서로 모든 인증이 어려울 것으로도 보여
얼마나 많은 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할지도 걱정이 된다. 공인인증서의 프로그램 설치와
발급에 까다로움은 없어졌지만 여러 인증서를 발급을 받아야 한다면 어쩌면 이 또한
불편함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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